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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힐링 여행 추천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스위스까지

by happypangya 2025. 1. 16.

진한 파란색의 하늘과 멀리 바다, 빨간 지붕의 많은 집들과 멀리 산들.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 모습

안녕하세요! 😊 요즘 마음이 조금 지치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땐 바로, 여행이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조용한 유럽의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유럽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주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정말 많답니다. 오늘은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스위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여행을 소개해 드릴게요. 지금부터 하나씩 함께 알아볼까요? 🌿

1. 슬로베니아에서의 평화로운 여행

슬로베니아는 작은 나라이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고요한 풍경이 어우러진 진정한 보석 같은 곳이에요. 특히 블레드 호수와 보히니 호수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장소랍니다.

  • 여행 명소: 블레드 호수는 에메랄드빛 물 위에 자리 잡은 작은 섬과 블레드 성이 어우러져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숫가를 천천히 산책하거나 전통 나무 배를 타고 섬으로 가는 여정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보히니 호수는 블레드보다 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 힐링 프로그램: 블레드 호수 근처의 스파에서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산과 호수를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진정 나만의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즐겨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숙소 및 레스토랑: "빌라 블레드(Vila Bled)"는 호수가 보이는 평화로운 숙소로, 아침 햇살 속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슬로베니아 전통 음식이 궁금하시다면 레스토랑 "프리 플라니네츠(Pri Planincu)"을 방문해보세요. 기곳은 슬로베니아의 다양한 향토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지역 명물인 블레드 크림 케이크 꼭 드셔 보셔야 합니다! 정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휘핑크림이 퍼프 페이스트리 사이에 듬뿍 들어간 달콤한 케이크거든요. 넓은 호수를 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꼭 즐겨보세요.
  • 비용: 서울에서 루블라냐까지 왕복 항공권은 약 130만~150만 원 정도이고, 숙박은 1박당 보통 20~30만 원 선이니 참고하세요.

2. 아이슬란드에서의 대자연 힐링 여행

아이슬란드는 웅장하고 독특한 자연 경관이 주는 감동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곳이에요. 온천, 폭포, 그리고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아이슬란드도 조용한 여행의 최적지입니다.

  • 여행 명소: 블루라군은 따뜻한 온천수와 하얀 실리카 머드가 함께하는 힐링 명소로, 자연 속에서 피로를 완전히 씻어내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또한 셀랴란드스 폭포는 물줄기 뒤를 걸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는 곳이기에 꼭 추천 드립니다. 그곳을 거닐어 보시면 자연의 신비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 힐링 프로그램: 블루라군에서 온천욕을 하며 몸과 마음도 풀어보세요.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함께하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시면 됩니다.
  • 숙소 및 레스토랑: "실리카 호텔(Silica Hotel)"은 블루라군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전용 온천과 함께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라바 레스토랑(Lava Restaurant)"에서는 양고기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정말 맛있으니, 꼭 맛보세요. 이 요리를 드시면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그대로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비용: 보통 절약하여 여행을 다녀오면 주당 180~20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숙박은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 10~15만원 수준정도입니다. 

3. 스위스에서의 자연 속 힐링 여행

스위스는 초록빛 초원과 맑은 호수, 웅장한 알프스 산맥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의 천국이에요. 조용히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여행 명소: 라우터브루넨 계곡은 72개의 폭포와 초록빛 자연이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곳입니다. 체르마트는 마터호른 산을 배경으로 한 하이킹 명소로,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며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의 장소입니다.
  • 힐링 프로그램: 체르마트의 요가와 스파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알프스의 멋진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 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라우터브루넨 근처의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도 추천드립니다.
  • 숙소 및 레스토랑: "옴니아 호텔(The Omnia Hotel)"은 알프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숙소입니다. 레스토랑 "Chez Vrony"에서는 스위스 전통 요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특히 치즈 퐁듀는 놓치지 말아야 할 별미랍니다.
  • 비용: 서울에서 비즈니스석 기준 2인이 약 410만원 정도이고, 호텔은 1박당 25만~25만 원 선으로 1주일에 약 140~175만원 정도입니다. 교통비는 스위스 패스를 구입하면 성인 2명 기준 약 120만원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스위스는 물가가 비싼 나라이기에  예산이 초과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스위스는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진 힐링 여행지입니다. 조용한 명소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대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채우며, 아늑한 숙소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겨보세요.

2025년, 유럽 힐링 여행을 떠나보세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힐링 여행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